리솜리조트 & 호반건설주택 M&A
리솜리조트 회원권시세 상승요인 다분
리조트 회원권 하나로 스파 및 워터파크, 골프등 혜택을 즐기고 싶다면 리솜리조트 회원권을 관심있게 살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리솜리조트는 안면도 오션캐슬, 덕산 스파캐슬, 제천 포레스트 등 3개의 사업장을 운영하던 중 경영실패로 법인회생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2월 12일 재계순위 44위 ㈜호반건설주택과 2,500억 을 유상증자(투자) 하는 조건으로 하는 M&A(기업인수합병) 계약을 체결하였다.
투자금액 2,500억 중 1,050억은 채권 변제비용으로, 1,450억은 제천 포레스트 호텔 신축공사 비용, 현재 운영 하고 있는 리조트 개보수 비용 및 재건축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리솜리조트 및 호반에서 보유중인 강원도 고성 화진포 및 제주도 서귀포 중문 관광단지에 위치한 리조트 부지는 추후 개발할 예정이다.
기존에 분양 하였던 회원권은 회원 권리의 50%(입회금 50%, 이용일수 50%)를 차감하여 승계하고, 입회금 반환 시기 또한 현재 남은 만기에 7년을 플러스하되 최대 20년을 넘지 않는 방식이다.
또한 리솜리조트 회원들에게는 ㈜호반건설주택에서 운영하고 있는 레저시설(여주 스카이밸리CC, 하와이 와이켈레CC, 제주 퍼시픽랜드)의 이용혜택을 제공하기로 하였다.
이중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스카이밸리CC는 그린피(월 2회이용 주중 80,000원)할인 혜택 제공이다.
리솜리조트와 호반건설의 M&A가 정상적으로 완료 된다면 리솜리조트 회원권은 호반건설이 운영중에 있는 레저시설과의 연계된 이용혜택 및 추후 개발될 리조트의 기대치가 높아짐에 따라 회원권 시세의 상승요인은 다분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리솜리조트 & 호반건설주택 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