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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7~8월 영남권 골프회원권 시세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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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6-10 18:16 조회6,22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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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8월 여름휴가시즌을 한 달 남겨두고 영남권 골프회원권 시세동향을 예상해본다.
전반적으로 보합을 유지하는 가운데 아시아드, 울산, 보라, 가야우대 등은 강한 매수세의 동반으로 시세보다 높게 거래가 되고 있어 매도와 매수의 갭차이가 나고 있는 실정이다.
요즘은 시세차익보다는 실제 이용 가치에 중점을 두는 거래가 대부분이여서 시세차익을 보긴 힘든 편 이지만 최근 분위기를 봤을 때 동부산VVIP 같은 경우는 법인과 개인의 매수대기와 매물부족현상으로 강세를 띠고 있어 시세차익도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이다.
고가대 회원권 - 강보합세
고가대 회원권은 전반적으로 강보합을 유지하는 가운데 특히 동부산VVIP, 에이원VVIP 회원권은 초강세장을 보이고 있다.
꾸준한 매수가 인상에도 불구하고 매도매물이 전무한 상황으로 당분간은 강세장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진다.
정산CC,보라CC 같은 경우는 여전히 강보합을 유지하고 있으며, 고가의 회원권 같은 경우 거래는 간간히 이루어지고 있지만, 회원권 거래시 시세보다 높게 거래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중가대 회원권 - 보합세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유지하며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는 있지만, 매물이 나오는대로 거래는 이루어 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는 아시아드, 에이원, 동부산은 꾸준한 매수세의 유입에 힘입어 강세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여전히 매수세가 조금씩 늘고 있는 상황이라 7~8월 비수기에도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전망이다.
저가대 회원권 - 보합세
가장 거래가 활발하던 저가대회원권들도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가장 거래가 많은 가야CC, 통도CC도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는 있지만, 가야우대의 경우 매수세의 강세에도 불구하고, 시장가격에 맞는 매물이 나오지 않음에 따라 시세상승이 예상된다.
흔히, 7~8월과 11~1월을 골프 비수기라 일컬으며, 회원권가격이 조금이라도 내려갈 것이
라는 예상은 인터넷의 발달과 회원권매도자의 매수심리에 대한 경험축적에 따라 이제는 바
뀔 전망이다. 오히려, 비수기가 되면 가격이 떨어질 것이라는 매수자의 심리를 역이용하여
매물을 내놓지 않아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시세가 보합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을 전망이다.
동부회원권거래소 부산지사 탁상훈 부장 T.051-744-8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