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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창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고급 빌리지인 더캐슬 해운대비치는 9개의 정자를 상징하는 클라우드 나인, 10개의 반상을 나타내는 더 큐브 텐, 12폭의 자연 병풍 형상을 딴 오션 테라스 등 3가지 타입으로 설계되었다. 바다 조망이 가능한 파노라마 테라스가 있는 최고급 펜트하우스 등을 갖추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모집하는 빌리지회원(골드회원)에게는 그린피 특별할인 요금이 적용돼 부담 없는 라운드가 가능한 것이 최고의 장점이다. 창립 골드회원 분양가는 1억1000만원(일시납 9900만원). 오션 테라스, 더 큐브 텐을 연 15박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다.
기사출처 : 매일경제 2017.7.3
[전기환 여행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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